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연합 우주사령부 (문단 편집) === 인공지능에 대한 지나친 의존 === 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의존이 매우 심하다.[* 2023년 기준, 현재 AI 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져감에 따라 점차 고증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낮 민간선박부터 군용함선까지 AI가 없는 곳이 없으며, 심지어 보안이 생명인 [[ONI#s-3]]같은 곳 마저도 시설관리부터 작전 수립 및 수행까지 모조리 AI의 지원을 받고 있다. 몇몇 외곽 거주지 중 일부는 AI가 직접 총독업무를 수행하는 경우도 확인된다. 때문에 UNSC의 인공지능 관련 기술은 다른 분야에 비해 기형적일 정도로 우수하다. 단적인 예로 코타나와 같은 초고성능 스마트 AI마저 고작 메모리 디스크 정도만한 크리스탈 칩에 저장 가능하며, 심지어 그 자체가 AI용 홀로그램 투사기를 가지고 있는 등 해당 분야가 인류가 코버넌트보다 거의 유일하게 기술적으로 우월한 부분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인류가 코버넌트와 대비해서 기술적 우위를 가지는 계열도 무기 통제 시스템을 위시한 각종 소프트웨어인데, 특히 AI의 소프트웨어 부분은 인류 측이 훨씬 월등하다. 워 플릿과 웨이포인트에서 드러난 것처럼 대전차 로켓 발사기와 전투기의 대함 미사일에까지 간단한 AI를 장착하는 반면 코버넌트는 [[맨디컨트 바이어스]]가 선조를 배신했다는 기록에 따라 교리적으로 AI 발전을 제한하고 있었기에 더더욱. 이 인공지능 기술력 덕분에 인류가 코버넌트와의 전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헤일로 리치]]에서 볼 수 있는 데이터 패드 정보에 의하면, AI들은 이미 수 세기 전부터 인류를 배후에서 관리해오고 있었다. 이미 본편 시점으로부터 수백년 전부터 AI들은 인류 몰래 자신들만의 [[정신 의회]]를 구성하여 양떼(인류)를 이끄는 양치기가 될 것을 자처했고, 계속해서 인류를 배후에서 관리해 왔다. 처음에는 소극적이었지만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을 하자는 의견이 다수가 됨에 따라 인류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도하려 했다. 반란군이 그렇게 창궐한 것도 언제 인류 외부의 위협이 닥칠수도 있으니, [[전쟁발전론|투쟁을 통해 인류를 강하게 해야 한다]]고 결정한 정신 의회가 의도적으로 인류에 심각한 위협은 되지 않을 수준으로 행성들을 억압하여 반란이 꾸준히 생기도록 조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조물 봉기 이후로 스마트 AI들에 의해 직접적으로 피를 본 인류는 스마트 AI 사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덤 AI를 사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